오나홀 고르기 한장정리

오나홀 고르기 한장정리

인생 오나홀 고르는 법 한장 정리

오나홀의 가장 기본요소 = 중량(크기)

같은 컨셉의 오나홀도 크기가 달라지면 사용감 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등 사용 후 경험까지 달라집니다. 따라서, 나에게 맞는 오나홀을 찾으려면 가장 먼저 '크기(중량)'을 정해야 합니다. 그럴라면 크기별 오나홀의 장단점과 추천제품을 알아봅시다

소형 (200g 이하)



(소재)
많진 않지만 좋은 소재를쓴 소수의 제품들이 있다.
(피스톤 운동)
경량이고 작아서 손쉽게 강력한 피스톤질을 할 수 있다.
(조임력)
손의 악력이 그대로 전달돼, 악력만으로 손쉽게 조임력을
조절할 수 있다.
(유지보수)
작고 얇아 쉽게 뒤집을 수 있고 내부가 짧고 단순해
유지보수가 쉽다.
(내구성)
유연한 소재를 사용한 소형제품이면 내구성이 대형 제품보다 좋다.
(가성비)
15000원 이하의 제품이 많아 부담없고, '자극성능'만 놓고 보자면 뛰어난 제품이 많다


(소재)
대다수가 저가형 제품, 따라서 기본적으로 소재품질이 낮은 제품이 많다.
(내부구조)
작은 크기의 한계로 특색있는 내부구조를 탑재하지 못해 특생있는 제품이 적다.
(조임력)
무게가 가벼워 실제관계와 유사한 느낌을 주는 묵직한 압박감이 부족하다.
(내구성)
소재 두께가 얇아 너무 쎄게 흔들다보면 찢어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가성비)
싼맛에 참고 써보려고 해도 쓸 수 없는 쓰레기가 있다 잘 피해야함.

[하드 타입:강하고 인위적인 자극] [소프트 타입:리얼하고 부드러운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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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오나홀은 다양한 내부구조 구현이 어렵기 때문에, 주로 단순한 형태로 고자극계로 설계가 많이 됩니다. 따라서
  • 다채로운 자극, 리얼한 자극 보다는 빡센 자극이면 된다
  • 간편하게 쓰고 간편하게 유지보수 헀음 좋겠다.
면 소형 오나홀을 추천합니다.그리고 오나홀을 한번이라도 써보신분은 알겠지만 '유지 보수'의 편의라는게 사실은 굉장히 큰 요소입니다. 소형오나홀은 작고 내부구조가 단순하니 세척과 건조가 쉽습니다.

중형 (200 ~ 600g 미만)



(소재)
제품간 경쟁이 가장 치열한 크기로, 경쟁에 의해 소재 품질이 대체로 매우 좋다.
(피스톤 운동)
경적당한 크기로 피스톤질 하기에 무리가 없으면서 중량의 묵직한 자극도 느껴짐.
(조임력)
진공감(빠는 느낌)을 느낄수 있는 제품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내부구조)
소재와 마찬가지로 주력상품이 출시되는 중량으로 내부구조도 매우 다채롭다.
(내구성)
치열한 소재경쟁으로 내구성도 경쟁적으로 보완되고 있다.
(가성비)
3만원 이상 제품이 많지만, 각 브랜드 대표상품, 고품질 제품이 많아 가성비가 뛰어남.


(피스톤 운동)
개인차가 크지만 장시간 사용하면 손목이 아프고, 거치해서 사용하기엔 작다.
(내부구조)
다양한 내부구조가 있는만큼, 말만 번지르한 '마케팅용' 내부구조도 판을친다.
(조임력)
소형에 비해 많이 묵직해 졌지만, 여전히 '리얼'한 느낌의 묵직한 자극을 주기엔 가볍다.
(내구성)
대체로 뛰어난 편이지만, 중형에서 주로 보이는 '독특한' 외형의 제품 내구성이 약한 경우가 있음.
(유지보수)
내부구조가 복잡한 제품이 많아 사용 후 세척이 쉽지 않다.

[밸런스 타입:입문자에게 좋은 균형감 있는 자극] [소프트 타입:포근한 느낌, 기분좋게 오래플레이 하기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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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중적인 크기라 많은 업체들이 이 크기의 오나홀을 주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새로운 내부구조, 소재가 가장 먼저 적용되는 중량이며, 대형 히트 제품이 가장 많은 중량입니다. 차로 치자면 중형 세단의 포지션 이죠. 적절한 가격으로 상위급 오나홀의 느낌을 어느정도는 느껴볼 수 있는 가성비 사이즈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워낙에 많은 제품이 나오다 보니 유명 브랜드에서도 똥같은 제품이 종종 나옵니다. 따라서 이 사이즈 제품은 특히나 검증된 인기상품으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입문자라면 소형, 중형에서 선택
좀 더 '실제관계'에 가까운 자극을 바라면 대형, 초대형으로

보통 작은 오나홀을 쓰다가 오나홀에 빠지면 점점 큰 제품을 사겠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반대로 큰걸로 시작해서 일회용으로 정착하는 분도 적지 않습니다. 비슷한 예로 백만원짜리 대형홀을 사는 분도 있지만 저가형 홀 백만원치를 한번에 사시는 분도 있습니다. 즉, 크기 선택은 취향에 달린 문제입니다. 대형/초대형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소형/중형이 흉내낼 수 없는 실제관계에 가까운 '리얼함' 입니다.

대형 (600 ~ 1kg 미만)



(소재)
최근들어 소재개선이 많이 이뤄짐. 중형과 비교해도 크게 소재품질이 뒤쳐지지 않음.
(피스톤 운동)
이 중량부터 '거치'해서 실제 관계하듯 허리만 움직여서 사용하는 플레이가 가능해짐.
(내부구조)
중형의 수준높은 내부구조를 그대로 계승한 제품이 많아 내부구조 퀄리티가 높음.
(조임력)
진공감(빠는 느낌)과 중량이 주는 묵직한 자극이 강하다. 실제느낌과 매우 가까워짐.
(내구성)
소재가 두꺼워 뚫거나 찢어지는 일이 거의 없다.


(소재)
소재가 두꺼워져 실리콘 특유의 냄새와 기름기가 강한 상품이 많다.
(피스톤운동)
손으로 들고 사용하기엔 무겁고, 거치후 허리만써서 쓰기엔 조금 가볍다.
(유지보수)
소재가 두꺼워 뒤집을수도 없고, 내부구조가 깊어 세척과 건조가 어렵다.
(내구성)
유지보수의 어려움 때문에, 관리부족으로 후천적으로 내구성이 약해지는 경우가 있다.
(가성비)
4~8만원 정도의 가격대 형성. 슬슬 자기위로에 이 돈을 써야하나? 생각이 들기 시작.

[밸런스 타입:입문자에게 좋은 균형감 있는 자극] [소프트 타입:포근한 느낌, 기분좋게 오래플레이 하기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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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리얼함' 입니다. 중량이 커지면서 실제 신체의 그것처럼 묵직한 육벽의 무게가 주는 묵직한 압박감이 생기는데 이게 소형,중형 홀이 흉내낼 수 없는 리얼함을 줍니다.
그리고 이 단계부터 거치 또는 고정을 해서 양손으로 부여잡고 허리만 움직여서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이런 허리플레이가 가져다 주는 리얼함은 생각보다 큽니다.손으로 오나홀을 들고 흔드는 전형적인 자기위로 방식에서 허리만 움직여서 사정에 이르는 실제관계에 가까운 방식으로 바뀌니 리얼함이 급상승 합니다. 따라서
  • 중형홀의 다채로운 내부구조와 리얼한 자극 둘다 느끼고 싶다.
  • 나는 인위적인 내부구조가 만드는 고자극 보다 리얼함이 좋다.
위 두 조건에 해당한다면, 대형 오나홀을 선택하세요.몇몇 대형홀은 중형홀의 강점인 다채로운 내부구조와 고퀄리티 소재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추천 오나홀 제품이 이에 해당하는 케이스 입니다.

초대형 (1kg 이상)



(피스톤 운동)
거치해서 실제관계처럼 허리만 움직이는 플레이에 최적화된 사이즈. 허리플레이는 그 자체만으로 굉장한 리얼리티를 줌.
(조임력)
무게를 통한 가장 리얼한 조임 자극을 제공함. 내부구조까지 취향에 맞는다면 실제관계 이상.
(내구성)
크고 두꺼워서 대체로 내구성이 강함.
(가성비)
의외로 가격대는 5~10만원 등 폭이 넓음. 이 중량대는 다른 중량대로 대체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취향에 맞는다면 가성비는 매우 높음.


(소재)
무게가 증가한다 = 기름기와 실리콘 냄새가 증가한다
(피스톤운동)
허리 플레이 말고 다른 선택지가 없다. 손으로 들고 하는게 사실상 불가능.
(내부구조)
대형제품은 정교한 내부구조 구현이 어려움. 최근엔 다양한 내부구조가 등장했으나, 아직까진 대체로 단순함.
(유지보수)
크기와 유지보수 난이도는 정비례. 유지보수가 매우 어려움.
(가성비)
크고 비쌈. 환불 교환이 어려운 용품 특성상 더욱 신중하게 구입해야 함.
타입 [밸런스 타입:입문자에게 좋은 균형감 있는 자극] [소프트 타입:포근한 느낌, 기분좋게 오래플레이 하기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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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홀의 강점이 '리얼함' 이었다면 초대형홀은 강점이 아니라 리얼함이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죠. 위에서 말한 허리플레이도 대형홀은 고정기구가 필요한 반면 초대형홀은 무게만으로 고정이 되니 별다른 부속품 없이 허리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사용해보면 소리부터 다릅니다 진짜 하는것마냥 철썩 철썩 소리가 .. 삽입감부터 시청각 모든 부분에서 다른 사이즈 홀을 압도하는 리얼함을 제공하죠.
하지만 크기가 커짐으로 여러문제를 발생시킵니다.말랑거리고 부드러운 소재로는 초대형사이즈의 형태유지가 어렵다보니 다소 탄탄한 느낌의 소재를 써서 촉감이 별로인 제품도 있고 대체적으로 소재의 불쾌한 냄새와 기름기가 어느정도 존재합니다.
이런 초대형 제품의 소재관련 문제를 대폭 개선한게 '뼈구조' 인데 실제 인체처럼 형태를 유지하는 뼈를 안에 삽입해서 형태를 유지하고 따라서 부드럽고 뽀송한 소재를 사용할 수 있게 한거죠.
'뼈구조'가 적용된 대표적인 제품으론 '해체신서''리얼바디 3D 골격 시스템 니카이도 리오'가 있습니다. 유지관리 측면에 있어서는 모든 중량 통틀어 가장 어렵습니다. 보관시 느껴지는 심리적 압박감도 꽤 큽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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