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오나홀 입문서 -전문가 추천 제품(2)-

날씨가 좋은듯 짜증나는 환절깁니다뿅뿅
아침엔 춥고 점심엔 덥고 저녁엔 아직 시원할 정도는 아닌데 이때다 싶어서 대중교통은 에어콘을 꺼버려서 덥고 .. 덥고 춥고 하루에 4계절을 경험합니다...ㅠ
하여튼..개인적으로 저번글에서 언급한 그란 슬라이드 의 충격으로 세가와 P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상승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저의 오나홀 불감증을 치료해준 세가와 P를 오나홀 담당의로 임명키로 했습니다. 왈왈왈!

세가와 P가 제시하는 오나홀 말리는법 = 세상과 멀어지는 법

앞으로 이렇게 모든 면에서 밸런스가 좋은 오나홀을 '육각형 오나홀' 이라 부르겠습니다.. 축구선수도 밸런스가 좋으면 육각형 미드필드니 그러지 않습니꺄?? 후후 내가 만든 단어 후후
와이셔츠와 나의 제작사인 <매직아이즈>는 특이한 컨셉 잡기로 유명합니다. 어떨땐 기괴하다 싶을 정도로 너무 나가기도 하지만 대체로 흥미로운 컨셉과 오나홀의 기본성능을 고루 갖춘 제품을 출시하는 실력좋은 제작사죠.
놀랍게도 세가와 P의 '와이셔츠와 나' 리뷰는 쓰레기 같은 소리만 합니다. 내용의 80%가 가슴조형에 대한 이야기고 젖꼭지에 색이 없어서 아쉽다면서 젖꼭지에 색을 넣는 쓰레기같은 개꿀팁으로 페이지의 반을 할애합니다.

세가와P는 1회 자위에 다수의 오나홀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제가 써본 제품이라 저의 경험으로 세가와 P의 평점에 대해 설명할 수 있겠네요.. 휴!
'와이셔츠와 나'는 한마디로 자극 설계가 절묘한 제품입니다. 자극 밸런스가 좋다는건 저자극으로 천천히 쓸 수도 있고, 자극을 빡세게 줘서 단번에 한 발 빼려면 뺄 수 있는 제품이란 뜻입니다. 소재의 경도와 조임의 강도가 절묘해서 오나홀을 쥔 악력과 피스톤 운동을 속도를 조절하면 고자극과 저자극을 넘나들 수 있다는 말이죠.
그리고 제가 느낀 가장 큰 장점은 '리얼함' 입니다. 4~5만원대 홀 중에서 자극이 가장 실제와 가깝지 않나 생각되네요. 4~5만원대 오나홀에선 거의 최대치에 달하는 중량, 두께감이 만드는 묵직한 자극이 실제와 유사한 내부구조와 맞물리면서 '리얼함'을 만들어냅니다.
그런데.. 저 몸에 붙어있는 와이셔츠의 내구성이 그닥 좋지가 않습니다 엄청 나쁘다는 아지만 절대 튼튼한 제품은 아니죠. 세가와도 3.5점을 줬네요. 저 와이셔츠가 꼭 필요했을지...흠..그리고 세가와 P가 찬양한 가슴조형은 분명 훌륭하긴 합니다만, 핸드홀 사이즈의 제품에서 조형미를 따지는건 아직 저에게 이르네요ㅠ
두번째 제품은 '명기의 증명' 시리즈로 유명한 NPG의 또 다른 히트 시리즈 '명기의 재현' AIKA 버전 이네요.
리뷰의 첫 문장이 '쾌감을 넘어 감동이 오는 리얼자극계 오나홀' 상당히 거창한 호평으로 시작합니다. 저도 감동까진 모르겠지만 리얼 자극계 오나홀의 명가 NPG답게 진짜에 가까운 자극을 줍니다. 와이셔츠도 리얼계니깐 굳이 두 제품을 비교 하자면 근소하게 아이카가 더 리얼합니다. 왜냐면 더 크고 무겁거든요.
오나홀의 크기와 무게가 실제 신체와 가까워질수록 리얼해집니다. 실제 신체의 조임같은건 삽입구멍의 크기나 탄력으로 어떻게 만들어 볼 수 있지만 중량이 만드는 묵직한 느낌은 말 그대로 중량이 만드는거라 중량이 커져야 합니다. 껄껄
다시 돌아와, 세가와 P는 '리얼한 자극을 원한다면 빠지는 부분이 없는 제품' 이라고 총평합니다. 다만, 비관통형 대형오나홀 답게 세척이 어렵다고 평하네요. 말이 세척이지, 사람에 따라 오나홀 사용을 포기하게 할만큼 스트레스를 주는 부분일 수 있으니 세척 편의성을 유심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저도 써본바로는 6~7만원대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좋은 소재를 썼다는 인상이 첫번째로 듭니다. 실리콘 덩어리 특유의 불쾌한 냄새나 기름기가 거의 없어요. 세가와가 소재에 만점을 줄만 합니다.
대신 자극에 대해서는 본인이 원하는 자극 스타일을 정확히 알아야 만족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실제 관계랑 최대한 비슷한 감각으로 느긋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킹갓홀 이지만, 인위적이어도 좋으니 빡센 자극을 원하는 분들에겐 밋밋할 수 있습니다.
전 리얼한 자극을 좋아해서 아주 만족했던 제품입니다. 다만, AIKA가 모델이면 홀도 모델에 맞춰 태닝한 빛깔이었음 좋았을텐데..젖꼭지에 색을 칠하던 세가와는 의외로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가네요 ㅎㅎ
퍄퍄표표 크라라라아아앗! 오늘도 유익하셨는디요...
제 글로 또 한명의 오나홀 플렉서가 탄생하길 바라면서...
그럼 다시 또 오나홀 이야기로 찾아 뵙것습니다.
NOS VEMOS!
아침엔 춥고 점심엔 덥고 저녁엔 아직 시원할 정도는 아닌데 이때다 싶어서 대중교통은 에어콘을 꺼버려서 덥고 .. 덥고 춥고 하루에 4계절을 경험합니다...ㅠ
하여튼..개인적으로 저번글에서 언급한 그란 슬라이드 의 충격으로 세가와 P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상승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저의 오나홀 불감증을 치료해준 세가와 P를 오나홀 담당의로 임명키로 했습니다. 왈왈왈!

세가와 P가 제시하는 오나홀 말리는법 = 세상과 멀어지는 법
각설하고, 1회 자위에 다수의 오나홀을 쓴다는 진정한 오나홀 FLEXER 세가와P가 선택한 오나홀엔 무엇이 있을까요. 살펴봅시다. 레츠-기립
모든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육각형을 이뤘네요.
앞으로 이렇게 모든 면에서 밸런스가 좋은 오나홀을 '육각형 오나홀' 이라 부르겠습니다.. 축구선수도 밸런스가 좋으면 육각형 미드필드니 그러지 않습니꺄?? 후후 내가 만든 단어 후후
실제있었던 고문기구 모티브라는데 딱히 가학적인 이미지도 아니고 뭐하려는건지 모르겠어서 무서운 타입

세가와P는 1회 자위에 다수의 오나홀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와이셔츠와 나'는 한마디로 자극 설계가 절묘한 제품입니다. 자극 밸런스가 좋다는건 저자극으로 천천히 쓸 수도 있고, 자극을 빡세게 줘서 단번에 한 발 빼려면 뺄 수 있는 제품이란 뜻입니다. 소재의 경도와 조임의 강도가 절묘해서 오나홀을 쥔 악력과 피스톤 운동을 속도를 조절하면 고자극과 저자극을 넘나들 수 있다는 말이죠.
그리고 제가 느낀 가장 큰 장점은 '리얼함' 입니다. 4~5만원대 홀 중에서 자극이 가장 실제와 가깝지 않나 생각되네요. 4~5만원대 오나홀에선 거의 최대치에 달하는 중량, 두께감이 만드는 묵직한 자극이 실제와 유사한 내부구조와 맞물리면서 '리얼함'을 만들어냅니다.
그런데.. 저 몸에 붙어있는 와이셔츠의 내구성이 그닥 좋지가 않습니다 엄청 나쁘다는 아지만 절대 튼튼한 제품은 아니죠. 세가와도 3.5점을 줬네요. 저 와이셔츠가 꼭 필요했을지...흠..그리고 세가와 P가 찬양한 가슴조형은 분명 훌륭하긴 합니다만, 핸드홀 사이즈의 제품에서 조형미를 따지는건 아직 저에게 이르네요ㅠ
리뷰의 첫 문장이 '쾌감을 넘어 감동이 오는 리얼자극계 오나홀' 상당히 거창한 호평으로 시작합니다. 저도 감동까진 모르겠지만 리얼 자극계 오나홀의 명가 NPG답게 진짜에 가까운 자극을 줍니다. 와이셔츠도 리얼계니깐 굳이 두 제품을 비교 하자면 근소하게 아이카가 더 리얼합니다. 왜냐면 더 크고 무겁거든요.
오나홀의 크기와 무게가 실제 신체와 가까워질수록 리얼해집니다. 실제 신체의 조임같은건 삽입구멍의 크기나 탄력으로 어떻게 만들어 볼 수 있지만 중량이 만드는 묵직한 느낌은 말 그대로 중량이 만드는거라 중량이 커져야 합니다. 껄껄
다시 돌아와, 세가와 P는 '리얼한 자극을 원한다면 빠지는 부분이 없는 제품' 이라고 총평합니다. 다만, 비관통형 대형오나홀 답게 세척이 어렵다고 평하네요. 말이 세척이지, 사람에 따라 오나홀 사용을 포기하게 할만큼 스트레스를 주는 부분일 수 있으니 세척 편의성을 유심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저도 써본바로는 6~7만원대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좋은 소재를 썼다는 인상이 첫번째로 듭니다. 실리콘 덩어리 특유의 불쾌한 냄새나 기름기가 거의 없어요. 세가와가 소재에 만점을 줄만 합니다.
대신 자극에 대해서는 본인이 원하는 자극 스타일을 정확히 알아야 만족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실제 관계랑 최대한 비슷한 감각으로 느긋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킹갓홀 이지만, 인위적이어도 좋으니 빡센 자극을 원하는 분들에겐 밋밋할 수 있습니다.
전 리얼한 자극을 좋아해서 아주 만족했던 제품입니다. 다만, AIKA가 모델이면 홀도 모델에 맞춰 태닝한 빛깔이었음 좋았을텐데..젖꼭지에 색을 칠하던 세가와는 의외로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가네요 ㅎㅎ
퍄퍄표표 크라라라아아앗! 오늘도 유익하셨는디요...
제 글로 또 한명의 오나홀 플렉서가 탄생하길 바라면서...
그럼 다시 또 오나홀 이야기로 찾아 뵙것습니다.
NOS VE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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