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바로가기 간단 오나홀 입문서 -입문편- 간단 오나홀 입문서 -고자극편- 간단 오나홀 입문서 -고급, 대형편- 간단 오나홀 입문서 -텐가- 간단 오나홀 입문서 -텐가(전동)- 간단 오나홀 입문서 -최고의 오나홀은? (1) - 안녕하세료 엠즈_퍄퍄퍄퍄퍄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성인용품 온라인몰은 어디일까요? 답은 아마존 제팬 입니다. 가장 세계적인 성인용품 마켓인 아마존 제팬의 <히트 상품 랭킹>을 보면 현재 세게에서 가장 사랑받는 성인용품을 알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성인용품들이 아마존 제팬 히트랭킹 순위를 홍보문구로 적극 사용하고 있고 도소매 업자들도 이 곳 정보를 수시로 체크하고 있죠. 다만, 먼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마존 랭킹이 '가장 사랑받는'이지 '가장 좋은'제품을 뜻하지는 않는다는 것 입니다. 고객이용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판매실적 상위 제품은 필연적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가격이 싼 제품이 차지하게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 염두해 주시고 읽어주세료~~~~ 고럼 바로 <히트 상품 랭킹>에 어떤 상품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캡처하는 사이에 5,6위 순위가 바꼈네요..쓰바 1위 텐가 딥 스로트 컵 스탠다드 제품보기 예상대로 인지도가 높고 가격이 저렴한 텐가 기본 컵홀이 1위를 차지 했네요. 텐가의 대표상품이자 긴 시간 사랑받아온 스태디셀러답게 굉장히 뛰어난 자극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안에 젤이 도포되어 있어서 뚜껑만 벗겨내면 바로 삽입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이름처럼 입으로 쭉쭉 빠는 듯한 흡입자극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안에 실리콘도 굉장히 부드러운편에 속해서 성기가 예민한 분들에게도 적합하고요. 사용 만족도는 6~7만원씩하는 고급홀과 비교해도 오히려 앞서면 앞섰지 뒤쳐지지 않습니다. 흡입자극이 탁월한 홀들에서 나오는 '츄릅 츄릅'한 사운드도 찰지게 납니다. 만
이전글 바로가기 목록 간단 오나홀 입문서 -입문편- 간단 오나홀 입문서 -고자극편- 간단 오나홀 입문서 -고급, 대형편- 간단 오나홀 입문서 -텐가- 간단 오나홀 입문서 -텐가(전동)-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오나홀~ 오나홀~ 우는 오나홀 엘뜨라포 입니다. 다들 한가위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개......좋은 조카들에게 레고 구입을 명목으로 적지 않은 돈을 뜯겼습니다. 어른들은 3만원짜리 오나홀도 몇번 더 써보겠다고 파우더 뿌리고 온갖 주접을 다 떠는데.. 툭하면 새 레고 살 생각만하는 개...좋은 조카튼...튼히 자라거라! 라떼는 말이야.. 크레스파만 줘도 좋아죽고 그랬는데 마리야.. 어쩄뜬 최고의 오나홀은 무엇일까요??? 예 ?? 저는 모릅니다. 지금껏 뭐 되게 잘 아는척 떠들어 봤는데.. 최고의 오나홀이란 거창한 타이틀 앞에서 작아지네요. 그래서 공신력있는 해외 데이터를 모아보았습니다. 해외 데이터라 하면 일본 대형 성인용품 리테일 샵들의 매출순위 입니다. 일본도 한국과 다름없이 다들 똑같은 제품을 팔기 때문에 굳이 베스트 상품 정보를 조작할 이유는 없어서 믿을만 합니다. 물론, 중간 중간 자체제작 상품이 껴있는경우가 있어서 그런건 알아서 걸렀습니다 =) 끼워팔기는 걸러냈습니다! 그럼 이제, 가장 잘 팔리고 있는 오나홀은 무엇이며 ! 유명 리뷰어 들에게 극찬 받는 제품은 무엇인가! 으아아아아ㅏ아아아아!! 알아봅시다. <엠즈 2018 연간베스트> 첫 번째로 엠즈의 베스트 상품 순위를 봐봅쉬다. 일본 엠즈는 아키하바라역전에 위치한 소위 '에로타워'라 불리는 거대한 성인백화점을 운영하는 일본 대표 성인용품 리테일샵 중 하나 입니다. 엠즈는 매년 제품실적을 집계해 '연간베스트'를 선정해오고 있습니다. 2018년 연간베스트엔 어떤 오나홀이 포함되어 있을깝쇼 일본에서 한국인이
[이전글 목록] 최고의 오나홀은? -아마존 제팬 판매순위- 나에게 맞는 오나홀 고르기(1) 나에게 맞는 오나홀 고르기(2) 오나홀 전도사 오나홀 찬양론자 오나홀 앵무새 퍄퍄 입니다....... 만 오늘은 오나홀을 쓰지 말아야 할 이유를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오나홀은 가격대 만족도가 굉장히 높고, 30~40대 나홀로족이 급격히 증가하는 사회현상을 고려 해보자면 스스로 성욕을 해결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투자하는건 상당히 가치있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오나홀을 사지 말아야할 이유는 있습니다. 1. 유지 관리가 생각보다 어렵따 저도 오나홀을 써보기 전까진 막연하게 '아 거기다가 사정하고 닦아내려면 귀찮겠네'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오나홀 유지관리의 귀찮음은 그리 간단한게 아니었습니다. 먼저, 말그대로 오나홀은 '구멍'이라 닦는거부터 어렵습니다. 좁고 타이트한데다가 안이 꾸불꾸불한 구멍안에 단백질이 뿌려졌는데 잘 닦일리 만무하죠. 그렇다고 힘주어서 벌리거나 뒤집으면 제품 탄력이 떨어지거나 망가질 수 있어서 맘편히 그럴수도 없습니다. 아예 뒤집을 수 없는 제품도 많고. 말리는건 더 큰 문제입니다. 좁고 음습한 구멍의 물기는 잘 마르지 않습니다 후후 그렇다고 물기 닦겠다고 휴지를 박아 넣으면 안에서 휴지가 죄다 녹고 찢어지면서 오나홀을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여자저차 닦고 말려도 그냥 냅두면 오나홀에선 기름기가 나옵니다. 오나홀이 사람의 신체를 흉내낸 제품이다보니 인간의 몸처럼 유수분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사용하고 냅두면 외피로 기름이 스멀스멀 나오고 그걸 그대루 두면 겉이 상당히 찐득해져 먼지와 온갖 이물질이 들러붙기 시작합니다 ㅎ; 그리고 보관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건 개인성향차가 크겠지만 저의 경우는 혼자살아도 보이는 곳에 놓으면 심리적인 부담감이 생기더군요 ㅠ 그나마 전용 관리용품을 구입하면 이 과정을 간편화 할 수는 있습니다. 제 오나홀 사용 후처리 루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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